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동의한 가운데 코스피가 7%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오늘(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상승폭은 지난달 5일(490.36포인트), 지난 1일(426.24포인트)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컸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309.92포인트(5.64%) 오른 5804.7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5919.60까지 치솟아 5900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이 5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로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53.12포인트(5.12%) 오른 1089.85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에서는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선물 가격이 급등하며 양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