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버거버먼 "글로벌 주식 중립·유럽 주식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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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의 마야 반다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지시간 15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글로벌 주식에 대해서는 중립적, 유럽 주식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다리 CIO는 "우리는 약 한 달 전 글로벌 주식 비중을 목표 수준으로 낮췄다"며 "글로벌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것은 약 4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식시장에 대해 조금 더 중립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며 "낙관적인 전망보다는 목표 비중을 유지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다리 CIO는 "물론 낙관적으로 볼 만한 곳들도 있다"며 "미국 대형주와 일본, 중국 주식이 대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반면 유럽은 정반대에 가깝다"며 "유럽 주식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 비중도 축소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반다리 CIO는 "이란 전쟁 발발 무렵부터 유럽 주식에 대한 경계심을 높였고, 지금까지도 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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