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구청 소속 공무원이 구청 청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동대문경찰서와 동대문구청 설명을 14일 들어보면, 이날 오후 2시7분께 동대문구청 청사에서 소속 공무원인 30대 ㄱ씨가 숨졌다. ㄱ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끊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ㄱ씨는 동대문구청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으로, 이날도 정상 출근해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사망 배경과 관련해 “직장 내 갑질이나 괴롭힘 내용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고충 상담이나 신고가 접수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현은 기자 mix@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