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채현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포트 메세 전시관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서 모리 아이(일본)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는 제한 시간 6분 내 약 15m(미터)의 인공 암벽을 최대한 높이 올라가는 종목이다. 끝까지 타고 올라 '탑'(TOP) 홀드를 잡는 사람이 이긴다.
서채현은 마지막 탑 홀드를 잡아 유일하게 완등했다. 2위를 차지한 모리 아이는 47+를 기록했다.
서채현의 우승으로 한국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 38번째 금메달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