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2주년’ 가수 김연자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9월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2회 ‘이게 나니까’ 특집에는 동물 행동학자 이원영 박사, 로봇 영재에서 옥스퍼드대 전액 장학생이 된 강준규, 국민가수 김연자, ‘2026 국중박 분장놀이’ 대상 수상자 전은슬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연자는 급성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어려워진 어머니의 사연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연자는 “엄마가 지금 급성 파킨슨병에 걸리셔서 침대에 누워 계시고 거동을 못 하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엄마가 저를 열아홉 살에 낳으셨다. 언니 같고, 친구 같았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머니가 오랜 시간 매니저 역할도 해줬다는 것. 김연자는 “엄마가 젊었을 때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제 좀 살만 하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그는 “만약 기적이 일어난다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제 앞에 나타나 주셨으면”이라며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MC 유재석이 다양한 ‘자기님’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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