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외무장관 "이란·걸프국 회의 연기…합의 도출 위해"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오후 11시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합의 도출을 위해, 내일 살랄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역내 회의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우리는 역내 안정과 지속적 협력을 뒷받침하는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란 외무부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4일 오만에서 이란, 이라크와 걸프국가가 참석하는 장관급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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