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뉴스1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울진군 북면 나곡리 앞 바다에 여자 초등학생 3명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중 A양(12)은 순찰하던 군청 공무원에 의해 구조됐다.
B양(10)과 C양(12)은 119안전센터 구조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응급처치로 자발적 순환을 회복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B양과 C양 모두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놀이하던 A양 등이 이안류에 휩쓸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