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키 12m, 무게 20t(톤)의 거대 태권브이 로봇이 4일 오후 전북 무주군 태권브이랜드에서 태권도 품새를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4∼12일) 개막을 기념해 열린 시연회에서 로봇은 음악에 맞춰 19가지 태권도 품새를 선보였다.
다리를 뻗는 옆차기를 비롯한 태권도 동작에 관광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태권브이 로봇은 34개의 독립 관절을 적용하고 유압식 액추에이터와 정밀 제어 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동작을 구현한다.
군은 '태권도의 고장'임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태권브이랜드 조성과 함께 로봇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군은 내년 태권브이랜드를 개장할 예정이다. (글=최영수, 사진 제공=무주군)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