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늘(2일) 서울 광화문에서 ‘제1차 제약산업 혁신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협의체는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과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관계부처와 제약업계, 전문가, 공공기관 등 2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혁신형·준혁신형 제약기업 육성을 비롯해 제네릭 중심 기업의 규모화와 수출 확대, 바이오신약과 개량신약 개발,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과 제조 혁신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의약품 판매위탁사, 이른바 CSO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특히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 개선과 올해 하반기 신규 인증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신규 인증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받으며, 심사를 거쳐 12월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