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고창 비닐하우스서 작업 중이던 60대 실종…수색 중

31일 실종자를 수색 중인 소방대원들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연합뉴스) 김문경 기자 = 전북 고창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60대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중이다.

31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8분께 고창군 부안면에서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블루베리 비닐하우스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실종된 A(60대)씨는 함께 작업하던 아들이 잠시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고창에는 시간당 60㎜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187㎜의 많은 비가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며 "당시 고창에 비가 많이 오고 있었기 때문에 이와 연관성이 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doo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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