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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닝 열풍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이번에 부산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소식이 큰 화제를 모았어요. 부산시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국제마라톤 대회 신청 접수가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되었다고 해요.
접수는 YES24를 통해 진행되었는데 시작한 지 약 2시간 50분 만에 준비된 인원이 모두 차버렸어요. 이번 대회는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그리고 남항대교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바다 다리 3개를 왕복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해운대 BEXCO에서 출발해서 서구 충무동 사거리를 돌아오는 42.195km 풀코스와 10km 코스로 나뉘는데 총 1만2천 명의 러너를 모집했죠.
특히 안전과 교통 통제를 고려해서 풀코스는 제한 시간을 5시간으로 두고 최근 3년 이내 4시간 30분 미만의 공인 기록을 가진 사람만 신청할 수 있게 자격을 제한했어요. 그럼에도 모집 인원 5천 명이 빠르게 찼다고 하니 러너들의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요. 부산시는 작년부터 해양수도의 상징성을 살린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고 남아있는 기간 동안 안전하게 열릴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에요.
바다 위 다리를 뛰는 이색적인 코스라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12월 6일에 열리는 첫 대회인 만큼 안전하게 진행되어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잘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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