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더선'은 8일(현지시간) "래시포드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위 달성 이후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요트를 빌려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여성 지인 10명과 함께 270파운드(약 50만원)짜리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샴페인과 맥주를 마시며 돈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 여자친구 루시아 로이는 없었다. 주급 32만 5000파운드(약 6억원)를 받는 그는 루이비통 운동화, '마음이 있는 곳이 집이다'라는 문구를 새긴 은목걸이, 2만 3000파운드(약 4300만원)짜리 위블로 스퀘어 뱅 유니코 시계를 착용하고 부를 과시했다.
현장을 본 한 목격자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영웅적인 성과로 3위를 기록한 만큼 쉴 자격이 충분하다"며 "래시포드가 아름다운 여성들과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며 꿈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년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한 래시포드는 이달 말 개막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새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다. 그는 다음 주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현재 아스널, 토트넘 등으로 8000만 파운드(약 1524억원)에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이후 맨유 수뇌부와 지속적으로 마찰을 빚은 아모림 감독은 올해 1월 5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1-1 무승부를 끝으로 부임 14개월 만에 경질됐다.
한편 래시포드는 오는 12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이어 15일에는 아모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AC 밀란과 맞대결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