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가 제품에서 돌 알갱이가 씹힌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예정보다 일찍 판매를 종료했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찰옥수수를 활용한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신메뉴로,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로부터 '돌을 씹었다'는 민원이 여러 건 접수되자 맥도날드는 내부 기준에 따라 판매를 즉시 중단했고, 현재 원재료 공급 농가와 납품업체와 함께 돌이 혼입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의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가 판매 중단된 직접적인 이유는 제품을 먹던 소비자들로부터 "버거 안에서 돌 알갱이가 씹혔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출시 단 2주 만에 100만 개가 넘게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안전과 품질 문제로 당초 예정되어 있던 판매 기한보다 일찍 매장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이물질 관련 동일 신고가 3건 이상 접수될 경우 제품 판매를 즉시 중단한다는 내부 고객 안전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으로 판매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맥도날드는 원재료인 옥수수를 수확하고 공급한 농가 및 패티 납품업체와 함께 어떤 과정에서 돌 알갱이가 들어갔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향후 해당 제품의 판매를 재개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산물을 수확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돌이 다 걸러지지 않은 실수가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소비자의 치아 손상이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즉각적인 중단 조치가 내려진 것입니다. 다만 좋은 취지로 진행되었던 지역 농가와의 상생 프로젝트가 뜻밖의 품질 이슈로 조기 종료되면서, 농가의 노력과 상생의 의미까지 퇴색될까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