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이 약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8분께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한 연못에서 8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24일 밤 집을 나선 A씨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의용소방대는 전날에 이은 합동 수색을 앞두고 이날 새벽 선제적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다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평소 치매를 앓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taet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