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주민제안으로 만든 '반짝 물놀이'…지역 활력 기대

25일부터 8월 1일까지 노람뜰 일원…안전관리 체계 점검 완료

평창 노람뜰에서 즐기는 반짝 물놀이 홍보 포스터
[평창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평창읍주민자치회가 마련한 '평창 노람뜰에서 즐기는 반짝 물놀이' 행사가 오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총회 의제로 선정됐으며, 평창강물환경체험센터와 평창에코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주민은 물론 여름철 평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물놀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무료 물놀이 프로그램과 체험·놀이 부스, 유료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한다.

평창읍주민자치회는 행사에 앞서 평창군과 평창시설관리공단, 지역 기관·사회단체 등과 협의를 마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올해는 대형 에어슬라이드와 물놀이 풀을 추가 설치하고, 영유아 전용 풀장을 별도로 마련했다. 몽골 천막과 차광막, 선셰이드 등 휴게 공간도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이미영 평창읍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행사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와 내실 있는 운영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평창읍 대표 여름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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