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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지역 경기 직관에 국내여행을 더한 'K리그 트립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관광공사는 K리그 팬의 지역 이동을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하고자 지난 5월 트립데이를 시범 운영했으며,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 팬 150여명이 대전을 찾은 바 있다.
관광공사는 트립데이를 K리그 지역 경기로 확대하고, 라운드별 관람권을 포함한 홈·원정팬 맞춤형 여행 패키지를 운영하기로 했다.
K리그 지역 연고 구단의 홈경기를 대상으로 당일형과 1박 2일 체류형 여행상품을 구성해 경기별 최대 100명을 모집한다. 경기 관람 전후로 경북수목원(포항 스틸러스)과 전주 완산벙커(전북현대) 방문 등 구단 연고지 특색을 살린 체험 거리도 제공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스포츠 팬의 지역 이동 수요를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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