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 반려견 효능 검증 임상 돌입…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네오크레마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네오크레마는 대표 기능성 소재인 '갈락토올리고당(NeoGOS-P70)'의 반려견 대상 장 건강 및 피부 개선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임상시험 전문기관 림피드와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의학 연구 역량을 갖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전문 자문을 거쳐 진행된다. 네오크레마는 임상시험을 통해 갈락토올리고당의 효능을 객관적 데이터로 검증한 뒤, 해당 결과를 SCI급 국제 학술지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글로벌 펫푸드 및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문화가 정착하면서 반려동물의 면역력 증진 및 노화 방지를 위한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 수요가 가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네오크레마는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력을 펫케어 분야에 접목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원료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연구에 투입되는 '갈락토올리고당'은 네오크레마의 독자 제조 기술로 생산되는 고순도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개선 효능에 대한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회사는 관련 제조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 포트폴리오를 다수 확보하고 있어 원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갈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장 환경 개선 효과가 입증된 소재다. 이번 임상을 통해 반려견의 장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 개선 가능성까지 최종 확인될 경우, 고부가가치 펫 헬스케어 소재로서의 활용 폭이 대폭 넓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네오크레마가 기존 식품 원료 제조 영역을 넘어 K푸드 기술력과 펫케어 포트폴리오, 글로벌 규제 대응력을 겸비한 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체질 개선 중이라고 평가한다.

회사 관계자는"이번 신사업 진출은 중장기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제고할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네오크레마는 독자적인 유기 합성 및 미생물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및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능성 소재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조회 57 스크랩 0 공유 0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