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영된 SBS '아니 근데 진짜' 25회에서는 유노윤호, 선미, 조나단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수지는 선미의 롤모델로 유노윤호를 언급했다.
이수지가 "선미 롤모델이 유노윤호 씨다"라고 운을 떼자 선미는 "맞다. 인생의 열정 롤모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래 살아남으려면 저렇게 열정 가득하게 살아가야 하는구나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이 말 들으면 JYP가 서운해할 것 같다"며 또 다른 열정의 아이콘인 박진영을 소환했다.
그러자 선미는 박진영에 대해 솔직한 반응을 내놨다.
선미는 "피디님(박진영)도 열정이 넘치시지만 약간 꼴 보기 싫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이수지는 "열정이 주입식이구나"라고 맞장구쳤다.
이상민은 선미가 박진영 때문에 녹음 중 힘든 시간을 보낸 일화도 꺼냈다.
이상민은 "오죽하면 선미가 JYP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렸다"며 "한 글자 녹음하는 데 3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당시 벌어진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의 '모'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데 사실 나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선미는 한 글자 때문에 3일 동안 녹음을 반복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한 글자로 3일 동안 녹음하니까 너무 속상했다"며 "나중에 들었을 때는 무슨 차이인지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붐이 "3일 차에도 똑같이 녹음했는데 JYP가 너무 좋다고 한 것 아니냐"고 떠보자 선미는 "이거다!"라며 박진영이 만족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2PM에게 들은 박진영의 또 다른 일화도 공개했다.
붐은 "JYP가 콘서트 때문에 한 달 동안 말을 안 한 적도 있다고 한다"며 "성대 관리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관리했는데 콘서트 당일 첫 곡에서 음이탈이 났다고 들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