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2회에서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령은 살을 33㎏이나 뺀 풍자를 보며 "살 빼고 나서 외형 말고 달라진 게 있냐"고 말을 걸었다.
이때 김국진은 "예뻐진 후에 오히려 푸대접을 받기도 했다던데"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풍자는 "살면서 이런 푸대접을 처음 받아봤다"며 배달앱 등급 변화를 털어놨다.
풍자는 "배달앱에 '천생연분'이라는 최고 등급이었다"며 "VIP 등급 중에서도 끝판왕이다. 업체에서도 매달 10~20% 쿠폰을 보내줬었다"고 설명했다.
풍자는 "최근에 다시 확인해봤는데 '일반 회원'으로 강등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의 등급 하락 이유는 주문 금액이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이었다.
풍자는 "금액이 얼마나 줄었길래 등급이 이렇게 떨어지나 궁금했다"며 "원래 주문 금액에서 5~6배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전에는 월 500만 원은 항상 넘었다"며 "사실 500만 원 정도면 다행이다. 여유 있을 때는 800만 원도 넘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큰 인재를 잃었다", "김국진 10년 치 밥값 정도 되겠다"고 반응하며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