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룸’ 제작비 단 140억…70만 관객 돌파 이변

영화 ‘백룸’이 개봉 11일 만에 관객 7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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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룸’이 누적 관객 70만 명의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월 6일(토) 70만 돌파는 개봉 8일째 50만 돌파에 이어 단 사흘 만에 추가된 기록. 팬데믹 이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외화 스릴러 흥행이 ‘백룸’으로 다시 살아난 것.

제작비는 단 1,000만 달러(한화로 약 140억 원)로 한국, 북미, 전 세계에서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것은 그 자체로 이변에 가깝다. 한국이 전 세계 최초 개봉 국가라는 점은 이 돌풍의 시발점이 됐고, 뒤이은 북미 개봉과 글로벌 확산이 맞물리며 ‘백룸’은 규모가 아니라 화제성으로 시장을 흔드는 흥행성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까지 ‘백룸’을 언급하며 대세에 기름을 부었다.

140억 원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흥행 반전 드라마이자 올해 극장가 최대의 다크호스 ‘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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