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청원구청 인근 먹자골목에서 차량 2대를 추가로 들이받았고, 사창동 방면으로 도주했다.
도주 과정에서 상당공원 인근에 설치된 현수막 게시대를 들이받고 역주행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관련한 신고는 5건 접수됐으며, 출동한 경찰은 사창동 한 도로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