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아시아 최대 '타이펙스' 참가…"동남아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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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타이펙스 2026(태국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타이펙스 2026’에 홍보 부스를 꾸리고 있습니다.

박람회를 방문하는 글로벌 유통사 및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빙그레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동남아 내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설명입니다. 빙그레는 2024년부터 ‘타이펙스’에 3년 연속 참가하고 있습니다.

‘타이펙스’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인 독일 아누가의 주최사 퀼른메쎄와 태국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3,30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빙그레는 2007년부터 태국에서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 제품과 바나나맛우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에 입점해 주요 빙그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태국 현지에서 바나나맛우유의 타로 맛과 밤 맛 신제품을 출시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내 상온 제품의 수출 확대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메로나 피스타치오 맛도 신제품으로 출시하며 메로나의 라인업을 강화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무슬림 시장을 겨냥해 할랄 인증 제품의 판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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