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박지현, 5시간 35분 ‘고래런’ 완주…도운 탈퇴 선언

전현무, 박지현, 데이식스 도운, 배나라가 ‘고래런’을 완주했다. 서범준은 TXT 연준과 환상의 단짝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전현무가 기획한 ‘펀런 크루 1기 무도라지’의 ‘고래런’ 두 번째 이야기, 그리고 서범준이 절친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대청소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6%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2.7%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무도라지’ 멤버들이 아찔한 액티비티를 즐긴 후 ‘고래런’의 마지막 코스로 향하는 장면이었다. 21m 상공의 하늘 자전거부터 스릴 넘치는 미끄럼틀까지 제대로 즐긴 ‘크루장’ 전현무는 추위에 담요를 두른 채 뛰는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최고 5.9%를 기록한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전현무, 박지현, 도운, 배나라가 예상치 못한 업힐 코스를 마주하고 위기에 빠졌지만, 서로를 밀고 이끌며 ‘무도라지’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특히 배나라는 지친 전현무를 뒤에서 밀어주며 보필(?)했다.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오르막길 정상에 오른 ‘무도라지’ 멤버들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뭉클하다”, “드라마가 있다”라며 감탄했다.

이들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 뷰 전망대에서 ‘펀런’이 아니면 해볼 수 없는 액티비티를 즐겼다. 카페에서 당 충전을 하고 스티커 사진까지 찍으며 추억도 쌓았다. 도운은 “운동을 했는데 왜 더 살이 찐 것 같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크루장’ 전현무는 마지막 내리막 코스에서 에너지를 무한 발산했다. 그는 션과 기안84에게 도전장까지 던져 눈길을 모았다. ‘무도라지’ 멤버들은 총 12.62km ‘고래런’을 5시간 35분 만에 완주했다. 1km당 26분의 페이스로 풀코스 마라톤보다 오래 걸렸지만, 완성된 고래 모양을 본 ‘무도라지’ 멤버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애프터 케어로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뜨끈한 반신욕을 선물했다.

전현무, 박지현, 배나라는 ‘펀런 2기’ 모임을 기대했다. 박지현은 “솔직히 너무 돼지런이 될 것 같다”라며 카페는 2번 이상, 밥집은 3번 이상 가지 말 것을 제안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음에 돼지런 짜볼게. 제주도 흑돼지런”이라고 답했다. 반면 도운은 “러닝은 제 인생에서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다. 저랑은 맞지 않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무라지로 가야 하나”라며 씁쓸한 모습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서범준은 반전의 펜싱 실력은 물론, 구성환과 김신영도 감탄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또한, 절친 TXT 연준과는 우당탕탕 단짝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서범준이 침대 아래 깔린 타일 러그 청소를 위해 연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연준이 흔쾌히 지원 사격에 나선 것.

겉옷을 벗어 던지고 ‘민소매 브라더스’가 된 서범준과 연준은 침대 아래 타일 러그를 빼기 위해 이를 악물고 힘을 줬지만, 요지부동인 침대에 막막한 모습을 보였다. 기합을 넣고 재도전해 간신히 침대를 들어 올린 두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며 침대와 씨름하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서범준은 고생한 연준을 위해 주꾸미볶음과 부추김밥을 만들어 한 상을 차렸다. 두 사람은 에너지를 쏟은 만큼 전투적으로 먹기에 집중했다. 입안 가득 쌈은 물론 김밥 위에 주꾸미를 올려 먹고, 도삭면과 대패삼겹살까지 곁들여 먹는 ‘먹케미’를 자랑했다. 서범준은 “페이스메이커 같은 느낌이에요”이라며 연준에 대해 말했다. 또한 연준이 갖고 싶어 하던 과자와 책을 선물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다음 주에는 김신영의 퇴근 후 일상과 조이가 애견미용사자격증에 도전한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조회 2,221 스크랩 0 공유 1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