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제 목숨은 국민의 것…오로지 '국민만을 위한 권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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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5.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하늘이 제게 생명 보전을 넘어 큰일까지 맡겨 주셨으니 제가 할 일은 오로지 국민을 위한 나라,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작동하는 권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9일 소셜미디어(SNS)에 "권익위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헬기 전원 당시 전 부위원장 부당 개입 있었다' 인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 살인, 조작언론을 동원한 명예살인 등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 주셨으니 제 목숨은 이제 온전히 국민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한순간까지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 곧 하늘을 위해 충심과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정일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권익위 정상화 추진 TF(태스크포스)' 운영결과 브리핑을 통해 2024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의 '헬기 전원 신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의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피습된 후 119 응급의료헬기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부산소방본부 직원 등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권익위는 결론을 낸 바 있는데 여기에 정 전 부위원장이 개입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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