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농업 외국인력 10만4천명 배정…역대 최대 규모

 올해 상반기 농업 분야에 외국 인력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4천명이 배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8일 전북 임실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 현장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 환경을 점검하고, '1차 농업 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2026∼2030년)에 따른 농번기 인력 수급 계획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배정된 외국 인력 가운데 계절근로자는 9만4천명, 고용허가제에 의한 인력은 1만명 규모입니다.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소규모 농가에 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난해 91개소·3천67명에서 올해 142개소·5천39명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농식품부는 농번기 인력 수요가 많은 10개 품목(사과·복숭아·포도·배·마늘·고추·양파·배추·무·감자) 주산지인 35개 시·군을 중심으로 지난달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법무부, 지방정부, 농협 등이 참여하는 '농번기 인력 지원 특별 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지난 2024년 농업고용인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농업 인력 수요는 농번기(4∼6월·9∼10월)에 전체의 61.6%(1천613만명)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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