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8일 오후 5시 5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건천산업단지 내 열분해유 제조업체에서 난 불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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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44분께 큰 불길이 잡혔으며 오후 8시 7분께 완전히 꺼졌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2대와 인력 27명, 소방차 2대 등이 투입됐고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현장 주변에 소방수 등을 뿌리는 작업도 병행됐다.
불이 난 업체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고온으로 가열·분해해 원유인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구조 공장건물 일부와 컨테이너 1동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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