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생일 때마다 파란 장미 꽃다발 주는 사람의 정체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엄마와의 끈끈한 모녀관계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제니가 자신의 SNS에 "01.16"이라는 문구와 함께 생일날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지인들에게 받은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자랑했다. 그중 '사랑하는 우리 딸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담긴 푸른 장미 꽃다발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니는 매 생일 때마다 파란 꽃다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제니의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이라는 꽃말을 가진 파란 장미꽃을 선물하며 딸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파란색과 잘 어울려요", "매번 파란 장미", "생일 축하해요", "축하해 공주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제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 독자 행보를 위해 모친과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제니는 오는 2월 23일 tvN 새 예능 '아파트404'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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