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 참석 못한 마음은 얼마나 불편할까요

고 최불암님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배우 고 최불암님의 장례식에 김용건님이 불참한 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음달 아들 하정우님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만큼 이해가 된다와

미신과 속설때문에 장례식 불참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로 갈리고 있습니다.

 

미신과 속설이지만 가족의 경사가 있는 경우 장례식 불참은 

어느정도 용인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관례였기에 이해가 됩니다.

 

지금 가장 심적으로 힘든 분은 김용건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용건님은 한 언론사와 통화 인터뷰에서 '생각지도 못한 슬픈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야 하지만 그러지 못해 하루하루가 마음이 힘듭니다.' 라고 밝히면서

고 최불암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장례식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저도 코로나 시기에 친척의 장례식에 코로나 확진으로 참석하지 못한 일이 있기에

지금 김용건님의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번 장례식 불참 논란은 한 연기자의 논란일지 모르겠지만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장례식 불참이라는 개인의 선택을 손가락질 하기보다 

빈소를 찾지 못한 무거운 마음을 헤아려 주는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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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원조별나라
    저도 속설이라고 하지만 믿는 편이라 참석하지 않았을거 같긴 해요. 좋은 일을 앞두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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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국
    참석하지 못한 당사자 마음이 제일 불편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가지고 이런저런 얘길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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