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용기 50여개 실은 트럭 고속도로 달리다 불…폭발은 없어(종합)

가스 용기 50여개 실은 트럭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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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합뉴스) 변선진 기자 = 6일 오전 8시 40분께 충남 공주시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 방향 공주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3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4분 만인 오전 9시 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트럭에는 탄산가스 30개와 아르곤 가스 20개 등 가스 용기 50여개가 실려 있었으나 폭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애초 액화석유가스(LPG) 용기를 실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확인 결과 용접 등에 쓰이는 불연성 가스 용기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공주나들목∼공주분기점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석 뒤쪽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y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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