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 10월 23일 진행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 나의 남편이 된 송지호씨, 내가 단발머리에서 장발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한결같이 사랑해주어서 감사해요. 우리 앞으로는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웃으며 귀엽고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호와 김소리는 화려한 꽃 장식으로 꾸며진 결혼식장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송지호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해 훈훈한 신랑의 자태를 뽐냈으며, 김소리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신부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송지호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소속 배우 송지호가 연예인 동료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고 아름다운 부부의 연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송지호보다 2살 연상인 김소리는 10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2016년 가수로 데뷔한 예비신부 김소리는 그룹 리얼걸프로젝트(R.G.P) 활동을 비롯해 예능 ‘썸바디2’,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서바이벌 예능 ‘믹스나인’ 등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었다. 또한 지난 3월 공개된 한국·인도 합작 '넷플릭스 영화 'Made in Korea(다시, 서울에서)'에서 극 중 밴드의 보컬 '한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