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42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도경완은 주식 차트를 확인하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도경완은 "하이닉스는 왜 떨어져? 나 레버리지 들어갔는데"라며 주가 하락에 당황했다.
개장과 동시에 하락장을 마주한 도경완은 다른 투자 종목들을 확인하면서도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도경완은 "그 와중에 은행에서 곗돈 만 원이 빠져나가서 통장 잔액이 25만4795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거주 중인 집의 관리비에 대한 부담도 털어놨다.
도경완은 "저희 집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며 주거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부간 수입 격차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물론 절대적으로 큰돈은 절대적으로 많이 버는 사람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무것도 안 낼 순 없어서 집 관리비를 내고 있다"며 자신이 관리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지난달 관리비 고지서를 확인하던 중 예상보다 늘어난 수도와 전기 사용량에 당황했다.
도경완은 "수도가 5만8000원이나 늘었다. 전기도 1700㎾나 늘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왜 각자 씻고 각자 방에서 시원하려고 하냐. 같이 담그고 한 방에서 시원하면 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에어컨 사용 여부에 따라 월별 관리비 차이가 컸다.
도경완은 "에어컨 비시즌, 시즌 차이가 크게 난다"며 냉방비에 대한 부담을 호소했다.
이어 "이 정도 금액이면 하이닉스 1주, 삼성전자 3주를 산다"며 관리비를 주식 가격에 빗대기도 했다.
도경완은 "난 이 집에 이사 오는 걸 반대했다"며 부담스러워했지만 제작진은 "장윤정의 남자인데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도경완은 "그 왕관을 도대체 언제 누가 씌워줬는지 모르겠다"며 "굉장히 무겁다. 무게가 어지간해야 버틴다"고 말하며 억울한 반응을 보였다.
도경완은 최근 일거리가 예전만큼 많지 않다는 고민도 털어놨다.
도경완은 "요즘 일이 풍족하지 않다"며 "관리비라도 벌어보려고 주식을 시작했는데 비상이다"라며 투자 손실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의 한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부부는 해당 주택을 약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