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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2026.08.14.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https://images.supple.kr/?url=https%3A%2F%2Fthumb.mt.co.kr%2F06%2F2026%2F10%2F2026102214541349946_1.jpg&width=640&height=416)
지난 7월 청와대에 합류한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이 약 160억원의 재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10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161억4200만원의 재산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부동산, 예금, 주식 등을 합친 것이다.
김 비서관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식이었다. 김 비서관은 105억원 상당의 본인 명의 국내외 상장 주식을 보유 중이다. SK하이닉스 15주, NAVER 140주, 현대차 75주 등 국내 주식 뿐만 아니라 알파벳 1만2236주, 애플 439주, 엔비디아 960주, 테슬라 43주, 팔란티어테크 50주 등의 해외 주식을 보유 중이다. 배우자도 2억원 상당의 주식을 갖고 있다.
김 비서관은 또 24억원 상당의 본인 명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와 15억원 상당의 본인 명의 예금도 함께 신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청년미래비서관실을 신설하고 초대 청년미래비서관으로 김 비서관을 임명했다. 19080년생인 김 비서관은 구글코리아 전무 출신으로 이노레드 공동대표를 지냈다. 청년미래비서관은 대통령비서실장 직속 기구로 청년 문제 발굴 및 해결,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한편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으로 승진한 김락중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은 배우자 명의로 약 7억원 상당의 경기 성남 분당구 소재 아파트 등을 신고했다. 지난 7월 청와대에 합류한 이승원 해외언론비서관은 가족을 포함해 3500만원 상당 전세권, 3000만원 상당의 예금 등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