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침 ‘쌀쌀’, 일교차 15도 안팎…밤부터 수도권 ‘비 소식’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거리에서 쌀쌀해진 날씨 속에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4일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날씨가 쌀쌀하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3일 내일 아침 최저기온을 8~18도, 낮 최고기온을 22~27도로 예보했다. 주요 도시의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9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8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에는 3일 밤부터 4일 오전까지 5㎜ 미만,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에는 4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전북 북서부에도 비가 내리겠다. 5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 중부 서해안과 경기·강원 북부 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송상호 기자 ss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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