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하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부천 오정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굴포천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해 인양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문 감정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30대 남성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범죄 혐의점도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