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며칠째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요.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열흘 동안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먼저 고개를 숙였다.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한 건 건강 문제 때문이었다. 이상순은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그 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아직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회복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상순은 지난 2024년 11월부터 매일 오후 4~6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