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 태권브이' 5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원형 딱지 디자인으로 29일 70만장 발행

[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내 최초 로봇 만화영화인 '로보트 태권브이'가 50주년을 맞아 우표로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로보트 태권브이 기념우표 70만장을 오는 29일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표에는 주인공 훈이와 영희, 김박사, 윤박사, 깡통로봇 등 주요 등장인물이 담겨있으며 로보트 태권브이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모습이 표현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기념우표를 유년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원형 딱지 형태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 로보트태권브이의 50년 역사를 되새기고, 추억을 함께 나누며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운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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