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오랜 무명 시절을 끝내게 해준 메들리 음반의 성공 비화를 공개한다.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게 된 과정부터 1억 원 독점 계약을 제안받았던 사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진성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5회에 출연해 메들리 음반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던 순간을 들려준다.
진성은 작사가의 추천으로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한 뒤 메들리 음반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고 운을 뗀다. 이어 해당 음반이 단숨에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여러 음반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결국 치열한 경쟁 끝에 한 음반사로부터 독점 계약 조건으로 1억 원을 제안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로서는 쉽지 않았던 파격적인 계약 조건에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성은 거액의 계약금을 받은 뒤에도 돈이 실제로 자신의 것이 된 사실을 쉽게 믿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침대 매트리스 밑에 돈을 쫙 깔았다"라며 "혹시라도 도둑이 들까 봐 외출했다가도 집으로 빠르게 뛰어 들어갔다"라고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메들리 4대 천왕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라며 긴 무명 끝에 찾아온 성공의 순간을 회상했다. 쉽지 않았던 시간을 견뎌낸 끝에 얻은 결실인 만큼 더욱 뜻깊은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진의 남다른 자기관리 비결도 공개된다. '트롯계의 권상우'라는 별명을 얻게 만든 몸짱 사진을 공개한 그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강진은 "집에서도 좀처럼 앉아 있지 않고 항상 움직인다. TV를 볼 때도 서서 시청하고 식사를 한 뒤에는 반드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산책을 한다"라며 철저한 건강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즉석에서 팔굽혀펴기 실력까지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강진은 어린 시절부터 깔끔한 생활 습관 덕분에 '영국 신사'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친구들이 학교 갔다 온 의상으로 그대로 놀고 그랬는데 저는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었다. 놀러 나가는 옷, 학교에 입는 옷을 따로 입고 다니니까 깨끗했는지 별명이 '영국 신사'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이슈메이커 토크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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