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을 뜯은 상품에 대한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매장 직원과 손님에게 막말을 쏟아내며 난동 부린 중년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년 여성이 가게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 속 중년 여성은 포장을 뜯은 상품에 대한 환불을 요청하고 있었다.
직원이 "포장이 뜯긴 상태라 환불이 어렵다"고 말하자, 문제의 여성은 "뭘 못해? 여기서 다시 포장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재포장하면 되잖아"라고 소리쳤다.
옆에서 이 모습을 본 한 손님이 "막무가내로 그렇게 하시면 어떻게 하느냐? 손녀 같은 직원에게"라고 하자, 중년 여성은 "시끄럽다"며 "넌 누구냐? 뚱보가 돼서는"이라고 막말했다.
여성의 난동이 계속되자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어머니가 욕설하셨으니 주민등록번호를 제시해 달라"고 말하자, 중년 여성은 "욕한 적 없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중년 여성을 비판했다. 이들은 "손녀뻘 직원에게 굳이 저러고 싶을까", "무작정 소리치려 우기면 들어줄 줄 아는 저런 사람들 너무 싫다" 등 댓글을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