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야간·휴일 진료체계, 산부인과·소아과 의료공백 완화

(안동=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도가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메우고자 추진한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가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가동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업 참여 의료기관 67곳의 야간·휴일 진료는 27만6천809건으로 전체 진료(120만1천92건)의 23%를 차지했다.

평일 주간 진료와 비교하면 산부인과가 15.1%, 소아과가 37.5%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에도 전체 진료(66만5천410건)의 24.4%가 야간·휴일 진료로 집계됐다.

평일 주간 진료 대비 산부인과가 17.2%, 소아과가 38.6%였다.

이용자 614명, 참여기관 의사 5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용자의 96.1%가 이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재이용 의향은 93.3%로 나왔다.

또 이용자의 55.7%는 ONE-hour 진료체계가 없었다면 응급실을 이용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참여기관의 만족도는 96.1%, 지속 참여 의향은 100%로 조사됐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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