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식·채권결제 4701조…지난해 하반기 대비 29.3%↑

한국예탁결제원

최근 5개 반기 증권(주식·채권) 결제대금 추이./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올해 상반기 주식·채권 결제규모가 470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주식시장 활황이 결제 급증을 이끌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증권 결제대금은 4701조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29.3%,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했다.

주식 결제대금은 993조5000억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74.8%, 전년 동기 대비 314.5% 뛰었다. 코스피·코스닥 등 시장의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과 기관투자자 간 주식 결제대금(주식기관투자자결제)을 합산한 금액이다.

이 가운데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436조3000억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74.7%, 전년 동기 대비 314.5% 늘었다.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557조2000억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74.8%, 전년 동기 대비 3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 결제대금은 3707조5000억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3.2%,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350조5000억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2.5%,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반면 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3357조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6.8%, 전년 동기 대비 23.0% 늘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 901조원(52.8%) △금융채 470조6000억원(27.6%) △특수채 13조3000억원(7.6%)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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