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부터 어린이정원학교까지…북서울꿈의숲서 가드닝 강좌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에서 8월부터 식물 관리와 정원 가꾸기를 배우는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8월 프로그램은 식물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전문적인 가드닝을 배우고 싶은 시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일일 강좌와 4개월 과정(성인 기초·심화반, 어린이 과정)으로 짜였다.

성인 대상 일일 강좌인 '홈가드닝'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물 관리법과 반려식물·원예소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자연을 담은 향기 정원' 일일 강좌에서는 허브의 종류와 특성을 알아보고 허브를 심고 허브샴푸 등 생활용품을 만드는 순서도 마련된다.

성인 가드닝클래스 기초반에서는 식물과 흙의 이해, 분갈이, 병해충 관리 등 정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실습한다.

가드닝클래스 심화반에서는 실내정원 디자인과 식물의 수형 관리 등을 다룬다.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어린이정원학교도 운영한다.

5∼7세 유아반과 초등학생반으로 나눠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감 식물놀이와 정원 활동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꿈의숲아트센터 1층에 있는 정원문화힐링센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실내정원과 공원 전망을 즐기는 휴게공간, 무인카페가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미애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 정원 가꾸기를 배우고 식물과 함께 휴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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