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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승률이 5월(4.2%) 대비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3.8%)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했다.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6%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보합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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