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자기님은 "IMF 때 아버지 사업이 실패하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누나랑 방학 때마다 전단지를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했. 학교 다닐 때 급식하면 잔반이 남으니까 싸가도 되는지 여쭤보고 비닐봉지에 싸가서 먹었다. 친구들이 보면 부끄럽지 않았냐 하는데 전혀 그런 생각도 못 하고 맛있게 먹는데 왜 부끄러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학교 빈 텃밭에 가지, 교실에서는 콩나물을 키웠다고.
자기님은 "원래 가족이 각 방을 썼었는데 조그마한 사각형 안에 다 들어가서 잤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 싶었다"고 하며 "당시 목표는 성공하겠다가 아니라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거였다. 무용할 때가 집이 제일 어려울 때였다. 바퀴벌레가 너무 많았다. 지금도 못 고친 습관인데 '1박 2일' 촬영하면서 베개를 들어본다. (과거에) 들면 바퀴벌레가 있었다. 칫솔모에 바퀴벌레가 있던 적도 있다. 당시엔 너무 싫었는데 털고 닦게 된다. 한예종에 간 것도 등록금이 저렴해서 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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