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행사는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9개국 775개사에서 참가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한다. △바이엘 △다이이치산쿄 △존슨앤드존슨 △일라이 릴리 △로슈 △베링거인겔하임 △다케다제약 △인실리코메디슨 등이다. 한국에선 △종근당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GC녹십자 △유한양행 △LG화학 △동화약품 △일동제약 등이 참가한다.
진흥원은 비즈니스 교류와 글로벌 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반영해 파트너링 부스를 약 2배 확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34개국, 800여명이 참가해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재생의료홍보관, 해외 국가관 등 20개국, 299개사에서 364개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에는 AI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AI 신약개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분석, AI 기반 합성생물학 플랫폼 등 AI 기반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주한 공관·무역대표부 등을 중심으로 한 국가관에서는 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독일 등 8개국에서 77개 기업이 참가해 각 국의 유망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11개국 10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기업 및 관련 전문가(해외연사 41명)가 연사로 참여해 △인공지능(AI)&디지털헬스 △대체독성시험 △첨단기술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글로벌 진출전략 △투자 트렌드 등 6개 주제, 12개 세션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투자 트렌드 세션에서는 글로벌 VC(벤처캐피탈)가 참여하고 공공·국부펀드 사례 발표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투자 환경 변화와 글로벌 자본 흐름을 조망한다.
일반 참관 등록자도 참관할 수 있는 오픈세션이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01호, 327호)에서 진행된다.
28일에는 'K-BIC 벤처카페 4월 모임'이 개최된다. 차바이오텍의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인 K-Bio CIC와 협업해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심장 K-Bio CIC, 세계를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 이후 참가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29일에는 '의료기기 산업 전주기 통합 설명회'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 관련 세션이 진행돼 정책 방향과 데이터 기반 연구·산업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 30일에는 글로벌 투자 유치를 주제로 한 '글로벌 인베스트 페어'가 개최돼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 연계 및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스폰서십 참가 기업인 △존슨앤드존슨 △암젠 △아크로바이오시스템즈 △에스티팜 △엠에스디(MSD) △일라이 릴리 △바이엘 △에스케이팜테코는 기업발표를 통해 각 기업의 주요 사업과 기술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이오코리아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