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가 '모자무싸' 장미란처럼, 뛰어난 공감능력을 가졌다고 자신했다.

원탑만 하는 국내 최고 배우인 오정희(배종옥)가 재혼하면서 얻게 된 의붓 딸 '장미란'은 한선화가 맡는다. 경세의 다섯번째 영화 여주인공이자, '이 바닥의 쩌리'로 유명한 황동만, 변은아와 어울리는 인물이다.
특히 장미란은 극중에서 사랑한다고 말하면 정말 상대 배우를 열렬히 사랑해 버리고, 죽여 버리고 싶다고 하면 정말 죽이게 미워하는 감정 과몰입러로 등장한다. 한선화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50% 정도인 것 같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닮고 싶은 부분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행동을 자꾸 할 때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선화와 장미란이 닮은 부분은 뛰어난 공감능력이다. 그는 이날 배우로서 자신의 가치를 묻는 질문에 "진정성 있는 마음"이라며 "제가 공감을 정말 잘한다. 일상생활에서도 가끔 문제가 될 때가 있지만, 그런 연기를 하는 것이 좋아서 역할을 보며 많이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오는 18일(토) 저녁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총 12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