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정책으로 "월세 지원 확대와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같은 미시정책을 추진하면서 또 한편으로 청년의 삶 전반을 포괄할 근본적 해결책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하겠지만 청년의 어려움은 장기간 누적된 경제·사회적 문제들이 악화되며 빚어진 구조적 위기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런 난제를 풀기 위해선 단기 처방을 통해 정책의 효능감을 높이고 구조적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동시에 뒤따라야 한다"며 "예를 든다면 양대 핵심 청년 과제라고 할 수 있는 주거 문제와 일자리 문제 같은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청년 문제의식과 관점이 청년 정책에 온전하게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에 필요한 절차나 제도를 잘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20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이번주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청년 일자리와 주거에 대한 정책 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주형 청년담당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주형·최지원 청년담당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스펙이 없는 블라인드 형태의 공개 모집 그리고 국민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서 두 분을 초대 청년담당관으로 모셨는데,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치열하게 오늘을 살면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참신한 정책들을 많이 발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