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돈 쓸 가치 없는 14가지 소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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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물건을 쉽게 구매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구매한 물건들은 집안의 짐이 되고, 우리가 어렵게 번 돈을 의미 없이 낭비하게 만듭니다.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지출을 줄이고 더 가치 있는 곳에 돈을 쓰기 위해 정리해야 할 소비 항목들이 있습니다. 무심코 지출하던 습관을 점검하면 가계 재정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밤 9시 이후의 늦은 밤 쇼핑은 즉흥적인 감정 소비로 이어져 후회하기 쉽습니다.
  • 짐을 쌓아두는 보관 창고 대여비는 장기적으로 수천 파운드의 고정 지출을 발생시킵니다.
  • 해지가 번거로운 구독 서비스와 쇼핑몰 배송 패스는 불필요한 정기 지출을 만듭니다.
  • 지나치게 많은 칼 세트, 아동용 앱 유료 결제, 오작동이 잦은 호흡 감지기는 유용성이 떨어집니다.
  • 배달 음식 가격이 크게 올랐으므로 지출을 줄이고 스마트폰 메모 앱을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1. 밤 9시에 침대에서 스마트폰으로 하는 쇼핑

많은 사람들이 늦은 밤에 TV를 보거나 소셜 미디어를 보면서 온라인 쇼핑을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늦은 밤에 쇼핑을 즐기며, 특히 Z세대는 이러한 야간 쇼핑으로 한 달 평균 약 290파운드를 지출합니다.

주요 소매업체들의 통계를 보면 인터넷 쇼핑몰의 방문자 수는 평일 밤 8시에서 1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몰립니다. 한 백화점의 조사에서는 전체 구매의 15분의 1이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늦은 밤 쇼핑은 주로 여성이 많이 하지만, 한 번 살 때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은 남성입니다. 낮 동안 쌓인 피로와 감정 때문에 충동적으로 구매하기 쉽고, 배송된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반품하기 귀찮아 그냥 쌓아두게 됩니다.

이러한 낭비를 막으려면 물건을 바로 결제하지 말고 장바구니나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며칠이나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차분한 상태에서 다시 확인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안 쓰는 짐을 쌓아두는 개인 보관 창고

집에 넘치는 짐을 보관하기 위해 매달 돈을 내고 창고를 빌리는 것은 매우 아까운 지출입니다. 방 2개짜리 집에 사는 가정을 기준으로 평균 크기의 창고를 빌리려면 매달 200에서 250파운드가 필요합니다.

이 비용에는 보통 부가세와 보관 물품 보험료가 제외되어 있어, 실제로는 1년에 약 2,400에서 3,000파운드의 돈이 들어갑니다. 매달 내는 돈이 고정 지출로 자리 잡으면 창고에 든 짐을 정리하는 일을 자꾸 미루게 됩니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평균 대여 기간이 15개월에서 18개월이라고 하지만, 길게는 5년에서 7년까지 창고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용하지도 않는 물건을 보관하기 위해 수천 파운드를 쓰는 것보다 짐을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3. 가입해 두고 잊어버리는 정기 구독 서비스

요즘 많은 서비스가 매달 돈이 빠져나가는 구독 모델을 사용합니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가입해 두고 바쁜 일상 속에서 해지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점을 노려 수익을 올립니다.

구독을 해지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치도록 어렵게 만들어 두어 소비자가 중간에 포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피곤하고 바쁜 일상에 치여 정기 지출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는 일은 미루기 쉽습니다.

매달 통장에서 나가는 모든 고정 지출을 스프레드시트에 꼼꼼히 기록해 두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정기적으로 가입 목록을 살펴보며 지금도 여전히 잘 쓰고 있는지 점검하고 불필요한 것은 바로 정리해야 합니다.

4. 쇼핑몰 무료 배송 패스와 저가 플라스틱 장난감

의류나 화장품 쇼핑몰에서 연간 회비를 내면 무료 배송이나 빠른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는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송비 혜택을 보기 위해 굳이 사지 않아도 될 물건을 더 자주 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쇼핑몰을 이용하는 주기를 생각하면 배송 패스 가입비만큼 배송 서비스를 자주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매주 주문하는 식료품 배달처럼 확실하게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서비스만 예외로 두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사주는 싸구려 플라스틱 장난감도 돈 낭비의 주범입니다. 가게에서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집에 가져오면 쉽게 부서지고 금방 쓰레기가 되어 집안을 어지럽힐 뿐입니다.

5. 비싼 주방 칼 세트와 유료 결제를 유도하는 아동용 앱

홈쇼핑 등에서 파는 화려한 구성의 주방 칼 세트는 일반 가정에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문 요리사가 아니라면 주방에서 쓸 칼은 잘 드는 것 3자루 정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다운로드하는 무료 게임 앱도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무료처럼 보이지만 색칠 공부의 색상 추가 등 아주 기본적인 기능조차 매달 추가 결제를 해야 쓸 수 있게 만듭니다.

아이들의 떼쓰기를 피하려고 결제를 해주다 보면 매달 정기적으로 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 기기 화면을 보여주는 시간을 늘리기보다 이러한 유료 앱은 다운로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오작동이 잦은 아기 호흡 감지기와 새 차 구매

신생아 매트리스 밑에 설치해 호흡을 감지하는 기기는 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해 비싸게 팔리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계 오작동으로 밤중에 갑자기 경고음이 울리면 오히려 부모의 스트레스와 불안감만 더 커집니다.

아이가 울어서 급하게 안아 올려야 할 때 스마트폰으로 감지기 기능을 매번 꺼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아기 침대를 비추는 일반 카메라 모니터 외에 과도한 예방용 기기에는 돈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 차를 구입하는 것도 재정적으로 손해가 큽니다. 차는 대리점 매장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해 매년 엄청난 감가상각이 일어납니다.

목돈을 모아 상태가 좋은 중고차를 일시불로 사면 초기 감가상각 비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매달 수백 파운드씩 나가는 할부금을 아껴 주택 담보 대출을 빨리 갚는 등 다른 목적에 돈을 쓸 수 있습니다.

7. 효과가 불확실한 디톡스 주스와 비싼 뷰티 기기

몸의 독소를 빼준다는 디톡스 차나 클렌즈 주스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우리 몸에는 이미 해독 작용을 하는 간이 있습니다. 몸이 무겁고 피곤할 때는 차라리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더 먹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영양제 섭취도 돈 낭비입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는 식의 꼭 필요한 영양제만 챙겨 먹고, 건강을 위해 매달 10가지씩 영양제를 챙겨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비싼 LED 마스크 같은 뷰티 기기도 효과에 비해 지나치게 비쌉니다. 값비싼 기기를 사기보다는 매일 하는 간단한 피부 관리 습관을 유지하고 좋은 음식을 먹는 편이 피부 건강에 더 유익합니다.

8. 비싼 배달 음식과 쓰지 않는 두꺼운 다이어리

최근 배달 음식 가격은 배달료와 서비스 수수료 등이 붙어 과거보다 눈에 띄게 비싸졌습니다. 가족들이 먹을 피자 몇 판만 주문해도 배달비가 더해져 순식간에 40파운드를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기보다 차라리 가족과 함께 외식을 나가 근사한 식사를 하는 편이 훨씬 가치 있습니다. 배달 주문 횟수 자체를 예전보다 줄이는 것만으로도 식비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계획을 세우려고 사는 30~40파운드짜리 예쁜 다이어리도 방치되기 쉽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메모를 적는 데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무료 메모 앱이나 노션 같은 디지털 도구로도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보관 창고 대여를 장기적으로 이용할 때 예상되는 누적 비용은 얼마입니까?

A. 평균 크기의 보관 창고를 빌리는 데 한 달에 200~250파운드가 듭니다. 이를 5년 동안 계속 유지하면 최소 12,000파운드에서 최대 15,000파운드라는 엄청난 비용을 창고 대여료로만 지출하게 됩니다.

Q. 영양제와 뷰티 기기를 무조건 멀리해야 합니까?

A. 영양제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병원 진단을 통해 철분처럼 몸에 진짜 부족한 영양소만 의사 권고에 따라 선별해 복용하고, 효과가 불분명한 뷰티 기기 대신 기본 피부 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에 집중하는 편이 경제적입니다.

MMadeline Hegedus원본 영상 바로가기 YouTube에서 보기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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