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북한이 9월 20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하자, 정부가 즉각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2일 발사 이후 불과 8일 만에 감행된 이번 도발에 대해, 국가안보실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이번 도발이 안보에 미칠 파장을 면밀히 평가했는데요. 정부는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엄중한 행위임을 분명히 짚으며, 무모한 긴장 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 상황을 짚어보면 추석 명절 연휴를 목전에 둔 시점까지 잇따른 미사일 무력시위를 이어가는 북한의 의도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를 통해 발사체의 성능 개량과 실전 배치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동시에, 한미 양국의 대응 의지를 떠보며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쥐려는 전형적인 압박 전술로 읽히거든요. 특히 짧은 간격으로 도발 주기를 좁혀가는 행태는 군사적 긴장감을 일상화해 우리 사회 내부의 안보 피로감을 유도하려는 다분히 계산된 행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https://supple.kr/news/cmu9i2bgw0025wj3uw5g75ct9
기사에 대한 내 의견
결국 이러한 도발이 일상화될수록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상황에 둔감해지는 안이한 안보 불감증이라고 봐요. 매번 비슷한 일이 반복되니까 다들 또? 이런 생각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죠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빈틈없이 유지하면서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를 24시간 철저히 감시·추적하는 군사적 대비는 물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안보리 결의 위반에 상응하는 외교적 압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합니다.
아울러 어떤 형태의 우발적 상황이나 기습 도발에도 국민의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정부와 군이 한 치의 빈틈도 없는 확고한 억지력과 신속 대응 체계를 끝까지 증명해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