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손절' 이다인♥이승기, 둘째 첫 공개…"지금까지 가장 행복한 생일"

배우 이다인이 두 아이와 함께한 생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5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est birthday ever(지금까지 가장 행복한 생일)”이라며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촛불을 켠 케이크 앞에서 둘째를 품에 안고 첫째에게 어깨를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토끼 인형을 안은 첫째와 작은 모자를 쓴 둘째가 이다인의 양옆을 채웠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승기가 첫째를 무릎에 앉히고 그림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책을 펼쳐 든 이승기와 아빠 품에 안겨 책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이 생일 사진과는 또 다른 일상의 한 장면을 보여줬다.

한편, 이다인과 이승기는 2023년 4월 7일 결혼, 지난 2024년 2월 5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승기는 지난 해 11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딸이 이제 21개월 됐다. 너무 귀엽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네 가족이 됐다.

하지만 우여곡절이 없지 않았다.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하며 "주가조작으로 260억원을 횡령하고 30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는 것은 명백한 오보다. 내 아내가 부모님을 선택한 게 아닌데 어떻게 부모님 이슈로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겠나"라는 장인과 관련된 내용의 발언을 했다.

두 사람이 결혼한 후인 지난 2025년 6월 장인의 무죄 판정이 뒤집히며 이승기의 과거 발언도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이승기는 "처가 쪽 일은 처가 일이고, 저와 와이프(이다인)는 결혼한 후에 엄연히 독립된 가정을 이룬 상태"라고 이야기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승기는 결국 결단을 내렸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되었고,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는 더욱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겠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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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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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삐언니#MQYG
    2026.11.0607:50
    남의 목숨값으로 호사했으니 그 댓가는 어떤 식으로든 분명 치뤄야겠지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에 정의가 왜 있겠어
  • 강정희#2lMz
    2026.11.0609:16
    이승기도 이선희땜시 피해 많이 봤는데 처가는 못 믿지만 이승기를 믿는다 조용히 잘 지내길
  • 밍키맘#xsQk
    2026.11.0608:27
    전 장인 현재장인 모두 범좌자 이기도 쉽지 않지 ㅜㅜ
  • 죄다심신미약이네
    2026.11.0609:16
    이승기는 1박2일에 나왔을때가 제일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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