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통신 분야 온톨로지 기반 운영지능화 플랫폼 개발사 온투원(대표 구정원)이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 안산 데모데이에 이어 수도권·강원권 권역 IR데이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권역 IR데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청년창업사관학교와 민간 운영사 씨엔티테크가 개최한 행사다. 경기북부·경기동부·인천·강원·안산 등 5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선발된 10개 기업이 사업 성과와 성장 전략을 발표했고, 투자업계 심사위원이 평가했다. 상위 3개 팀에는 오는 11월 'K-유니콘 드림쇼 2026'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온투원은 본교 데모데이 상위 2개 팀 선발 기업 자격으로 참가했다. 회사는 이번 IR(기업설명회)에서 국방·통신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업무 모델로 구성하는 자체 개발 플랫폼 'OMCP'의 제품 구조와 사업화 방향을 발표했다. 업체에 따르면 OMCP는 장비·인원·조직 관계에 업무 규칙과 권한을 연결해 상황 분석부터 조치, 결과 추적까지 지원한다. 이 같은 관계와 판단 기준을 모델로 관리하며, 분석 화면과 업무 앱(애플리케이션), AI(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이를 공통으로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온투원은 고객별로 데이터와 업무 모델을 구축한 뒤 분석 화면과 업무 앱, AI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 중이다. 회사 측은 장비와 조직, 업무 규칙을 실제 운영 방식에 맞춰 설계하고 이를 사용자가 편집·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온투원은 최근 제3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본선 진출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 AI 허브로 본점을 이전했으며, 이곳을 거점으로 OMCP 고도화와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온투원, 청년창업사관학교 데모데이·권역 IR 잇따라 최우수상
머니투데이 2026-10-23 17:01:59